폐자원 활용 에너지타운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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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폐기물을 이용한 신ㆍ재생 에너지를 공급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에너지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3월 27일 국내 최초로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 자원순환형 에너지 조성사업> 협력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자원순환형 에너지 조성사업은 나주시, 화순군, 순천시, 구례군, 목포시, 신안군 등 6개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협력해 매립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에너지화 하는 사업이다. 생활폐기물을 에너지로 회수하는 하루 처리능력 600톤 규모 전처리시설 3개를 설치하고 고형연료(RDF)를 생산해 전용발전시설의 연료로 사용함으로써 생산된 스팀 및 에너지를 나주시 혁신도시에 공급할 계획이다. 자원 재순환을 통해 화석에너지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신ㆍ재생 에너지 생산시설의 설치 및 운영관리를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학저널 2009/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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