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 화학사업 회복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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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 정책으로 PVCㆍABS 수혜 예상 … 하락세 전환이 문제 LG화학이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중국 정부는 미국에 대한 수출의존도가 높아 미국경제 침체에 따른 타격을 직접적으로 받음에 따라 2008년 하반기부터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있어 경기부양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SOC 투자, 지진복구 사업 등 정부의 재정지출을 확대함은 물론 자동차, 가전제품, LCD(Liquid Crystal Display) 등의 소비 진작을 위한 보조금 지급, 세금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또 1300cc 이하 자동차를 구입할 때 보조금을 지급하고, 모든 자동차의 구매세금을 10%에서 5%로 인하했으며, LCD TV는 구매금액의 13%에 달하는 세금을 환급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전제품 및 자동차부품용으로 사용되는 PVC(Polyvinyl Chloride),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수요증가가 확실시되고 있다. LG화학은 PVC와 ABS를 주력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편광필름 부문은 LCD TV 수요확대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안정된 수익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국의 노동절 연휴로 ABS, PS(Polystyrene) 수요가 일시 위축되면서 가격도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해 경기부양 효과가 의문시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가격하락이 계절적인 현상에 불과하기 때문에 2/4분기까지는 견조한 수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9/05/04>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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