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매출 1조500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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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그룹(회장 김준성)이 정밀화학, 합성수지, 반도체부품사업 등을 축으로 2005년까지 매출 1조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했다. 이수그룹은 주력사인 이수화학의 제품생산을 기존 연성세제 외에 정밀화학 등 고부가가치제품 분야로 확대하는 한편 합성수지, 제약중간원료 등으로 다각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수그룹은 먼저 10월중순 온산공단내에 완공예정인 연산 8800톤 규모의 TDM(종합조절제) 공장을 바탕으로 정밀화학 분야투자를 확대해 전세계 TDM 시장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 국내 중소 제약회사를 인수, 제약중간원료 생산을 위한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한편 합성수지 분야에도 기존공장 인수협상을 진행하는 등 투자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여기에 대구 농공단지내 이수세라믹 공장을 증설해 생산규모를 현재보다 30~40% 확대키로 했다. 이외에 이수전자의 반도체 패키지용 회로기판 등 반도체부품 생산을 늘리기 위해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화학저널 199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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