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5000여명 화물차주 운송 거부 … 파업 유보 가능성도 있어 전국 1만5000여명의 화물차주로 구성된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결의함으로써 2008년에 이어 다시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다.화물연대는 5월16일 정부대전청사 남문광장에서 조합원 7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갖고 파업을 결의하는 한편, 시기와 방법은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다. 화물연대는 또 철도, 항만, 건설, 공공부문 등에 연대투쟁도 제의할 계획이며 곧 이어 투쟁수위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김달식 투쟁본부장은 “대한통운에서 해고된 조합원 78명의 원직복직과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하던 박종태 열사가 목숨을 던졌음에도 정부와 기업은 탄압과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정부 등이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지 않는 한 고속도로 봉쇄, 상경투쟁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와 기업의 대화의지를 보고 파업돌입 시기 등에 대한 최후통첩을 할 것”이라며 “그러나 최후 목적을 파업에 두고 있지 않다”고 말해 교섭 진행상황에 따라 파업을 유보할 여지도 남겼다. 민주노총은 대회를 마친 뒤 정부와 기업, 노조의 현실을 비판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고 박종태씨가 안치된 대전중앙병원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화물연대 간부인 박종태씨는 대한통운과 개인택배 사업자들의 분쟁에 개입하고 집회를 주도한 혐의(업무 방해)로 수배됐다가 5월3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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