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ㆍLG마이크론 7월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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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조원의 초대형 소재부품 메이저 부상 … 지속적 성장 기대 KG이노텍과 LG마이크론이 2009년 7월1일부로 통합된다.LG이노텍은 5월19일 LG트윈타워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LG마이크론과 통합하는 내용의 안건에 63.2%가 찬성함으로써 통합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LG마이크론과 약 1대 0.47로 통합하며 합병기일은 7월1일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양사가 통합하면 소재부품 사업의 전 영역에서 강점을 지닌 매출 3조원 규모의 초대형 종합 부품기업이 탄생한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창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09/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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