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탄소소재 구미공장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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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neos와 합작기업 설립 … EDLC용 300톤 공장 2010년 4월 가동 GS칼텍스가 일본 Eneos와 합작으로 구미에 탄소소재 공장을 건설한다.GS칼텍스는 5월19일 구미 국가산업 제4단지에서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 EDLC(Electric Double Layer Capacitor)용 탄소소재 생산법인 파워카본테크놀로지의 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파워카본테크놀로지는 GS칼텍스와 일본 최대 정유기업 Eneos가 EDLC용 탄소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양사는 원유 정제공정의 부산물인 코크스를 원료로 사용해 고부가가치제품인 EDLC용 탄소소재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2009년 말 EDLC용 탄소소재 300톤 공장을 완공해 2010년 4월부터 상업생산에 나설 계획이며 2015년까지 총 1억달러를 투자해 생산능력을 900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EDLC용 탄소소재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수출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약 2000억원의 무역수지 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신ㆍ재생 에너지 분야를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선정하고 EDLC용 탄소소재 이외에도 연료전지, 수소스테이션, 박막전지, 바이오부탄올 등의 분야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DLC는 물리적 흡탈착에 의한 축전현상을 에너지로 이용하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재래식 커패시터에 비교해 수백배 이상 충전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으며 탄소소재는 EDLC의 에너지 저장능력을 결정하는 전극 제조에 필요한 핵심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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