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T, 합성수지 중동판매 강화
|
두바이에 범용수지 판매거점 설립 … EP 생산ㆍ판매도 서둘러 타이 국영 석유기업 PTT가 합성수지 판매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시아와 중동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ㆍ베트남에 이어 두바이에 판매거점을 설립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폴리올레핀(Polyolefin)이나 스타이렌(Styrene)계에 그치지 않고 EP(Engineering Plastic)도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PTT 그룹은 가스ㆍ정유ㆍ석유화학 사업을 일괄적으로 전개함으로써 타이의 산업 고도화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업스트림인 가스와 정유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호황기에 확보해놓은 수익을 석유화학 설비투자에 적극 쏟아 붓고 있다. 석유화학 핵심 자회사인 PTT Chemical은 HDPE(High-Density Polyethylene)를 5만톤 증설하고, PTT Polyethylene이 LDPE(Low-Density PE)/LLDPE(Linaer LDPE) 40만톤, LDPE 30만톤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 BPE(Bangkok Polyethylene)가 HDPE 25만톤, HMC Polymers가 PP 3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어 그룹의 폴리올레핀 생산능력은 156만톤에서 2010년에는 281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스타이렌계 수지도 정유ㆍ석유화학기업인 IRPC가 기존 플랜트를 증설하고 있어 2009년까지 11만2000톤으로 확대되고 2011년까지 No.6 플랜트의 생산능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PTT 그룹은 범용수지뿐만 아니라 앞으로 EP 등 고부가가지제품 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PC (Polycarbonate)는 원료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고 있어 집중적으로 강화할 생각이다. 이에 따라 PTT Chemical은 해외 판매시스템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와 중동을 주요시장으로 보고 2007년 여름 최초로 해외사무소를 개설했으며, 두바이에도 사무소를 설립해 판매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06/0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바이오폴리머] PTTGC, 바이오 폴리머 공급 확대… | 2025-11-17 | ||
| [폴리머] 합성수지, 컴파운드 일원화한다! | 2025-10-13 | ||
| [석유화학] PTT, 석유화학 외부출자 구한다! | 2025-03-31 |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합성수지 침체 심각 | 2025-02-04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폴리머] 합성수지, 중국 수출이 수입 앞섰다! | 2025-04-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