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수처리용 고분자응집제 증설
|
디보틀네킹으로 생산능력 50% 확대 … 2010년 1만5000톤 본격 가동 코오롱생명과학이 수처리용 고분자응집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금천공장의 디보틀네킹을 통해 50% 가량 늘어난 1만5000톤 체제를 확립해 2010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금천공장에 아니온 및 카티온계 고분자응집제 1만톤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설비를 디보틀네킹함으로써 생산능력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증설작업은 2009년 2500톤을 확대한 후 나머지는 2010년 초까지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내 고분자응집제 시장은 포화상태를 나타내고 있어 최대 생산기업인 이양화학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코오롱생명과학은 수요가 급신장중인 중국 수출을 노리고 있어 중국시장에 진출한 유럽ㆍ미국ㆍ일본의 고분자응집제 메이저는 물론 로컬기업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중국의 고분자응집제 수요는 석유 회수증진(EOR)용이 13만톤, 수처리용이 4만톤 정도로 추정되며, 2010년부터는 수처리용이 환경규제 강화에 힘입어 6만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6/0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자동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에어백 원단 사업 확대 | 2025-12-11 | ||
| [배터리] 코오롱인더스트리, 수소연료전지 사업 확대 | 2025-12-05 | ||
| [바이오연료] 코오롱, 수소 첨단기술‧솔루션 선도 | 2025-12-04 | ||
| [화학경영] 코오롱인더스트리, 순이익 흑자전환 성공 | 2025-11-13 | ||
| [화학경영] 코오롱ENP, 고부가 POM으로 수익 개선 | 2025-1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