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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고갈 우려 리사이클 확대 불소(Fluorine)는 세계적으로 자원고갈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리사이클이 어려운 물질로 알려져 형석(CaF2) 매장량이 풍부한 중국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불소화학은 1930년대 플루오로카본(Fluorocarbon) 및 무수불화수소(HF)가 공업화된 것을 시작으로 1940년대에는 원자력 개발에 응용됨으로써 급부상했다. 1950년대에는 플래스틱, 엘라스토머, 우주소재에, 1970년대에는 정밀화학 분야의 계면활성제, 생리활성물질 제조에 활용됐으며, 1980년대에는 전자 등 하이테크 케미칼, 1990년대에는 뉴 플루오로카본, 리튬이온전지용 소재, 2000년 들어서는 액정, 태양전지용은 물론 환경문제에 따른 대체 불화물 개발에 이용되는 등 첨단기술 개발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삼불화질소(NF3)는 반도체 가스, 반도체용 불소 함유 화학제품, 전지용 육불화인산리튬(LiPF6)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고품질화가 진행되고 있다. 표, 그래프 | 형석 채굴량 및 매장량 | 불소화학의 계통도 | 일본의 주요 불소반도체가스 시장 변화 | <화학저널 2009/6/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