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실리콘밸리서 교류ㆍ투자 확대 … 바이오ㆍ의료 분야 미국 바이오기업의 CEO들이 국내 바이오기술에 주목하고 있다.KOTRA의 미국 실리콘밸리센터는 6월17일(현지 시간) 실리콘밸리의 바이오테크놀로지(BT) 메이저의 CEO들과 주 상원의원 등을 초청해 한국과의 교류 및 투자 확대를 논의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실리콘밸리 브리스배인의 래디슨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리랜드 이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을 비롯해 베이바이오와 바이오컴, 지넨텍, 앰젠, 길리아드, 캘리포니아보건의료협회(CHI) 등 20여개 바이오 기업과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미국 최고의 바이오 투자지역인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바이오 벤처기업들은 한국 정부의 바이오 투자 전망과 기술력, 금융 서비스 현황 등 투자 환경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큰 관심을 보여 사업투자 및 네트워킹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리랜드 이 주 상원의원은 “캘리포니아주와 한국의 바이오 기술 교류와 시장 공동진출 방안, 협력관계 증진 등이 매우 중요하다”며 “미래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기업들이 공동 참여하고 연구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의 바이오 벤처 투자는 2006년 약 32억달러에서 2007년 43억달러가량으로 늘어났으며 2008년에는 3분기 동안 31억달러를 기록했다. 바이오펀드 운영기업인 버릴앤드컴퍼니의 마이클 경 이사는 국내 투자환경에 대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2008년 7732억 달러이며 이중 한국은 140억달러로 1.8% 가량을 차지했다”며 “한국은 노령화 추세와 물류 인프라의 선진화, 정부의 대폭적인 투자 지원 등에 힘입어 날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 기업 대표들은 유전자와 단백질, 백신 제조 등 바이오와 의료 분야의 전문가들로 경상남도 김해에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코자르의 마지 자레파바르 대표가 세미나의 사회자로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6/1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관망 기대 “급락” | 2025-06-23 | ||
[석유화학] 석유화학, 미국 폭격으로 피해 우려 | 2025-06-23 | ||
[화학경영] 바스프, 미국 관세폭탄 영향 없다! | 2025-06-20 | ||
[금속화학/실리콘] 고려아연, 미국에 전략광물 공급 | 2025-06-1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올레핀] 에틸렌, 미국‧중국 공격에 공급과잉 한국‧일본 고전 장기화한다! | 2025-06-2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