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파이프 17사 KS인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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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원, 산업폐기물 섞어 인장강도 결함 커 … 금강ㆍ남양ㆍ홍진 등 산업폐기물을 섞어 일반용 경질 PVC 관을 만들어 판매해온 플래스틱 가공기업들이 대거 적발돼 KS인증이 취소됐다.기술표준원은 39개 PVC(Polyvinyl Chloride) 관 생산기업을 조사해 금강산업을 포함 17사가 인장강도에서 <치명 결함> 판정을 받음에 따라 KS인증을 취소했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부실 PVC 관 생산기업들은 외국에서 수입된 폐자재 등을 혼합해 PVC 관을 생산함으로써 인장강도 시험에서 치명적 결함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KS인증이 취소된 플래스틱 가공기업은 금강산업, 남양산업, 홍진산업, 현대프라스틱, 조은파이프, 신대우산업, 수도산업, 선경산업, 태전, 대양인더스트리, 세원, 동명, 진안 2공장, 두리화학, 유영화학, 엔비산업, 원진테크 등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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