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sta, 구조조정 강화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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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ㆍ자동차 경기 악화 영향 … 미국ㆍ독일 플랜트 가동중단 Invista가 구조조정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Koch Industries의 자회사 Invista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2009년 5월 온타리오의 Maitland 소재 나일론(Nylon) 중간물질 및 특수소재 플랜트의 직원 240명을 감원키로 결정했다. Maitland 플랜트의 아디프산(Adipic Acid), DBE(Dibasic Ester), HMD(Hexamethylenediamine)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경기침체로 주택, 자동차, 섬유 시황이 악화됨에 따라 아디프산 및 HMD 수요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조조정은 2009년 12월 이전에 완료하고 아디프산과 HMD 생산라인의 가동은 중단하나 시설을 철거하지 않고 나일론 플래스틱, 섬유, 접착제, 경화제 제조용 Dytek A 아민(Amine)은 계속 생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Invista는 2009년 초 아디프산, HMD를 제조하던 영국 Wilton 소재 나일론 컴플렉스를 영구 폐쇄하고 300명을 감원한 바 있다. 2009년 3월 텍사스의 Victoria 플랜트 화제로 ADN(Adiponitrile), HMD, 나일론염, 나일론66 플랜트가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또 2008년 12월에는 수요 감소에 따른 마진 악화를 이유로 온타리오의 Millhaven 소재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하고, 독일의 Offenbach 소재 폴리에스터(Polyester) 플랜트를 영구 폐쇄함으로써 280명이 해고됐다. 아울러 Offenbach 및 Gershofen 소재 폴리에스터 컴플렉스를 2008년 9월 매각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화학저널 2009/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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