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정밀화학, 애경PnC와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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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에이케이켐택으로 공식출범 … 국내ㆍ해외 영업망 확충 애경정밀화학이 애경PnC를 합병하면서 에이케이켐텍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애경정밀화학은 애경PnC와 7월1일 합작법인을 설립했고, 7월6일 애경PnC를 애경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애경정밀화학과 애경PnC는 2009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합병을 추진해왔으며 7월1일 법적등록을 마치면서 에이케이켐텍으로 새출발했다. 에이케이켐텍은 애경PnC 합병을 통해 정밀화학 전문기업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신소재 연구개발 투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애경정밀화학의 수출 영업망과 현지법인, 애경PnC의 국내 영업망을 합쳐 영업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경정밀화학의 매출 1500억원과 애경PnC의 매출 900억원을 합쳐 사업규모 확장과 함께 2012년까지 매출액을 5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09/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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