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당뇨병 치료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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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바이오 인공췌장 개발협약 … 정부지원 포함 100억원 투입 건축ㆍ산업자재 및 전자소재 생산기업인 한화L&C가 당뇨병 치료기술 개발에 나선다.한화L&C는 서울대 의과대 안규리 교수와 수의과대 이병천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과 <당뇨병 혁신 치료기술 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13일 발표했다. 복제 돼지의 췌도(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부분)를 분리ㆍ가공해 인슐린 분비 기능을 하는 인공 췌도 세포를 생산하는 것이다. 한화L&C는 정부 지원비를 포함해 100억원을 투자해 2014년까지 당뇨병 치료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 한화L&C 관계자는 “앞으로 임상실험이 성공하면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생명공학(BT) 사업과 연계해 이식용 인공 췌장의 상용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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