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글로벌 CTL 왕좌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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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CTL 생산능력 160만톤 … 글로벌기업과의 합작투자 활발 중국이 글로벌 CTL(Coal-to-Liquid) 생산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중국 CTL 시장은 2008년 말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에너지 및 화학제품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성장을 달성했다. Lu'An 소재 CCPR(Cobalt Catalyst Packed Reactor)은 2008년 12월22일부터 석유제품 생산에 돌입했고, Sheunhua는 2008년 12월31일 Erdos 소재 직접 CTL 108만톤 플랜트의 시험 가동에 성공해 상업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은 CTL R&D(연구ㆍ개발)에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특허권을 상당수 확보하는데 성공했고 2009년까지 신증설 투자를 확대해 CTL 생산능력을 16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Lu'An, Inner Mongolia Yitai, Shenhua가 ICC(Shanxi Institute of Coal Chmistry)와 CAS(Chinese Academy of Sciences)의 공법을 채용해 간접 CTL 16만톤 플랜트 3기가 2009년 하반기 가동할 예정이다. Shenhua는 Sasol과의 50대50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간접 CTL 프로젝트 2단계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상태로 2009년 말 착공할 계획이다. Yanzhou Mining은 Shaanxi의 Yulin에 2008년 12월11일 환경영향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독자 공법을 채용해 간접 CTL 100만톤 플랜트 1기를 2009년 착공할 예정이다. Sasol은 F-T 합성기술을 통해 석탄 베이스 석유제품 생산능력이 720만톤, 천연가스 베이스 석유제품이 30만톤에 달하는 글로벌 CTL 리더로 최근 남아프리카 국영기업 IDC(Industrial Development)와 51대49 합작으로 CTO(Coal-to-Oil)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합의하고 2009년 3월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2015년 가동할 계획이다. IDC와의 CTL 프로젝트와 Shenhua와의 Ningxia 간접 CTL 320만톤 프로젝트는 가동시기가 겹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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