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석유ㆍ원자재 빨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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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연구원, 국내기업에 악영향 우려 … 활발한 M&A도 위협적 중국의 적극적인 해외 자원 확보가 국내기업들에게 악형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현대경제연구원 김필수 연구원은 7월22일 <세계 자원의 블랙홀, 파장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중국이 적극적으로 해외 자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며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해 국내기업의 경제적 비용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금융위기로 글로벌 M&A(인수ㆍ합병) 시장이 위축된 사이 오히려 적극적인 M&A에 나선 결과, 전 세계 M&A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7년 0.7%에서 2008년 1.6%로 늘어났으며 2009년 1/4분기에는 4.0%까지 상승했다. 특히, 중국의 M&A는 에너지기업에 집중돼 거래건수 기준으로 54.5%, 거래액수로는 98.8%가 에너지ㆍ광산ㆍ유틸리티 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필수 연구원은 “중국은 전통적 공급원인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중동 지역에서 안정성을 강화하면서 반미 정서가 강한 이란, 베네주엘라 등 정치적 틈새지역의 자원을 선점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한국은 자원 자주개발률이 5.7%로 매우 낮아 중국의 자원 선점에 따른 원자재가격 상승에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국내에서 확보하려는 석유ㆍ천연가스와 철, 동, 유연탄 등 6대 전략광물은 중국이 확보하려는 자원과 상당수 겹쳐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자원 공급원을 다각화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대형 자원개발기업을 육성이 시급하며, 한국과 중국의 자원개발 협력과 자원 스와프를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화학저널 2009/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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