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시한부 파업 “돌입”
|
노조, 근로자 희생만 강요해 불만 … 대형 사업장 연쇄파업 우려 금호타이어 노조가 7월24일부터 사흘 동안 시한부 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광주 등 대형 사업장의 파업이 현실화되고 있다.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은 7월23일 <쟁의대책위원회 투쟁지침 6호>를 통해 24일부터 26일까지 시한부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7월24일 오후 6시 광주공장에서 파업 출정식을 가지고 주ㆍ야 2교대 파업에 나서는 전 조합원에게 행동지침을 전달했다. 노조는 27일부터는 다시 생산량 50%의 태업 투쟁으로 전환키로 했다. 노조 관계자는 “수차례 협상에도 금호타이어가 근로자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구조조정 입장을 전혀 굽히지 않고 있어 파업에 나설 수밖에 없다”며 파업 이유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그동안 임금 7.48% 인상, 성과금 지급, 실질임금 하락분 보전 등을 요구하는 노조 측에 맞서 임금 동결 및 정기승호 보류 등 7개항을 제시하고 이를 거부하면 전체 근로자의 17.9%인 706명을 정리해고하겠다며 7월17일 <경영상 이유에 의한 정리해고 합의 요청 통보서>를 발송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현재 입장이 팽팽히 맞서 앞으로 협상 일정조차 잡기 어려운 가운데 파업 장기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7/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합성고무] 금호타이어, 바이오 부타디엔 활용 | 2023-12-01 | ||
| [합성고무] 금호타이어, 매각 출연료가 불씨… | 2021-08-23 | ||
| [자동차소재] 금호타이어, 디지털 전환 본격화 | 2021-08-09 | ||
| [합성고무] 금호타이어, 천연고무 공장 매각 | 2021-03-24 | ||
| [자동차소재] 금호타이어, 창립 60주년 “쇄신” | 2020-09-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