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석유화학 시장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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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nik, 중국 중심으로 설비·R&D 투자 … 성장성 양호 선진 화학기업들이 경기침체로 주춤하고 있는 반면, 아시아 메이저들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견실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Evonik은 2008년 4/4분기부터 자동차, 건설 경기 침체로 엄청난 타격을 받았으나 중국 매출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어느 정도 상쇄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09년 들어서는 최종수요처들이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구매에 나섬으로써 매출이 늘어나고 있으나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태이다. 다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중국 매출은 20억유로(27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vonik은 독일 매출비중이 전체의 60%, 아시아가 17%, 기타가 23%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경제의 성장동력이자 아시아 최대 시장으로 2015년에는 세계 경제대국 3위 및 세계 최대 화학시장으로 급부상하는 등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아시아·태평양의 범용 화학제품 시장동향 | 아시아·태평양의 범용 화학제품 수요비중(2008) | <화학저널 2009/8/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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