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합성수지 시장의 “블랙홀”
|
상반기 수입량 50% 이상 증가 … LDPEㆍVCM은 100% 이상 확대 중국의 아시아의 범용수지를 엄청난 속도로 빨아들이고 있다.중국은 폴리올레핀(Polyolefin)을 비롯해 PVC(Polyvinyl Chloride) 원료인 EDC(Ethylene Dichloride), VCM (Vinyl Chloride Monomer) 1-5월 수입량이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신장했다.
여기에 전자, 자동차를 비롯한 다운스트림 산업이 가을까지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당분간 범용수지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중국의 범용수지 수입은 1-5월 LDPE가 57만80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98.9%, HDPE가 149만9900톤으로 53.8%, EDC가 39만4000톤으로 49.6%, VCM이 75만톤으로 114.5% 증가했다. 상반기에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실시함으로써 고정자산 투자가 전년동기대비 30% 가량 증가했으며 판매대수 기준 세계 1위로 떠오른 자동차 산업, 가동률이 회복되고 있는 ITㆍ전자 산업의 특수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의 상반기 소비재 판매액은 15% 증가했으며, 소득 수준 향상과 함께 개인소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2008년 상반기 시황이 국제유가 급등으로 대폭 상승함에 따라 수입액 증가율은 수입량 증가율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중국의 범용수지 수입액은 1-5월 LDPE가 28.7%, VCM이 41.5%로 수량에 비해 낮은 수준에 그쳤고 PP(Polypropylene)는 0.3%, HDPE는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중국의 LDPE 수입현황 | <화학저널 2009/8/3>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중국, 화학산업 순수출국 전환 가속화 예고 | 2025-12-15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반도체소재] 파워반도체 ②, 절연기판에 이어 파워모듈 일본·중국 대결 시작됐다! | 2025-12-12 | ||
| [나노소재] 나노카본, LiB·반도체 응용 적극화 특화 기술로 중국 대응한다! | 2025-12-12 | ||
| [아로마틱] BPA, 중국 신증설로 하락 장기화 일본 반덤핑 규제 주의하라! | 2025-12-12 | ||
| [무기화학/CA] 가성소다, 중국이 아시아 시장 지배한다! | 2025-1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