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파 음 영향으로 두통ㆍ어지럼증 호소 … 일본ㆍ미국서 민원 발생 일본과 미국에서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풍력발전이 유해성 논란에 휩싸였다.일본에서는 풍력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풍력발전의 핵심부품인 풍차가 돌 때 발생하는 저주파 음으로 두통이나 어지럼증, 이명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며 민원을 속속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8월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 있는 Aichi의 Toyohashi의 한 주민은 1년 반 전부터 몸 상태가 나빠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택에서 1㎞가량 떨어진 곳에서 풍력발전이 시작된 지 1년 가량이 지난 시점부터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풍차에서 반경 2㎞ 이내에 사는 주민 20여명이 두통 및 유사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풍차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면 증세가 사라진다”며 피해자 모임을 구성했고 5월에는 발전소 운영 사업자에 야간운전 정지 요청서를 제출했으나 풍력발전기 운영기업은 인과관계가 확실치 않다며 야간 운전을 계속하고 있어 주민과 갈등을 빚고 있다. 풍력발전을 둘러싼 주민과 해당기업 사이의 논란은 일본 각지에서 몇 년 전부터 벌어져왔으며, Toyohashi 등에 총 13기의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려던 Chubu전력은 2월로 예정했던 운전 개시일을 2012년으로 연기했다. 한편, 미국의 저명한 소아과 전문의 니나 피어폰트 박사는 5년여간 미국, 영국, 이태리, 아일랜드, 캐나다 소재 풍력발전소 인근 주민을 조사한 결과 상당수가 심장질환, 편두통, 어지럼증, 이명, 공황 발작, 수면장애 등 풍력 터빈 신드롬(WTS)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피어폰트 박사는 풍력 터빈에서 발생하는 초저주파 불가청음과 저주파 소음이 내이 전정기관을 자극해 이런 이상증세가 나타난다고 설명해 풍력 터빈의 소음이나 진동이 아무런 건강 이상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정부와 풍력발전 관련기업의 주장을 뒤엎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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