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C, 글로벌 30대 화학기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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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제품 체인 강화에 고기능제품 확대 … 2021년 매출목표 1조엔 Mitsubishi Gas Chemical이 2021년에 세계 30대 화학기업에 진입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2021년에는 매출액 1조억엔을 돌파하고, 영업이익률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구개발형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선언했다. Mitsubishi Gas Chemical은 중장기 성장계획으로 우선 규모화를 꼽았다.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연결매출액 1조억엔 달성 및 글로벌 30대 화학기업 진입의 기치를 내걸고 이익중시 경영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그룹전체의 영업이익률을 10%대로 설정함으로써 최소 1000억엔의 영업이익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기초석유화학제품에서 유도제품에 이르는 체인과 기능성 화학제품 및 소재 사업을 구분했다. 범용 화학제품 체인은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을 전략적으로 강화할 계획으로 메탄올(Methanol) 체인에서는 메탄올, 포르말린(Formalin), 연료용 DME(Dimethyl Ether), NPG(Neopentyl Glycol), SPG(Spiro Glycol), MMA(Methyl Methacrylate)계, 에스테르(Ester)계, POM(Polyacetal) 등이다. 이에 따라 매출액이 2009년 630억엔에서 2011년에는 1180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메타자일렌(Methaxylene) 체인에서는 메타자일렌, 고순도 이소프탈산(Isophthalic Acid), MXDA, 1.3BAC, MX나일론, 제진소재 등을 강화해 매출액을 560억엔에서 910억엔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여기에 PC(Polycarbonate) 체인의 매출을 520억엔에서 590억엔으로, 과산화수소 체인은 220억엔에서 270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부가가치가 높고 장래의 수익 공헌도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천연가스계 화학제품에서는 SPG PET나 코엔자임Q10, PQQ(Pyrroquinoline Quinone) 등을, 방향족계로는 MXDA나 MX나일론, 방향족 알데히드 등을 강화함으로써 고기능 화학제품의 매출을 2009년 1250억엔에서 2011년에는 1800억엔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9/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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