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H, 본등록 지연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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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F 편성 및 컨소시아 부진 … 리드 등록 1100여개 물질 불과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sation and Restriction of Chemicals)의 본등록이 대폭 늦어지면서 프로세스의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연간 1000톤 이상 제조되는 화학물질의 본등록 기한이 1년 6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SIEF(Substance Information Exchange Forum)의 편성 및 컨소시아 활동이 불분명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ECHA(유럽화학물질청) 등에서는 2009년 여름까지 SIEF를 구성하지 않으면 본등록 기한에 맞추기 어렵다고 경고하고 있다. 2008년 12월1일 REACH 사전등록 마감까지 총 275만여건이 등록됐고, 6만5000여기업 및 14만개 물질이 리스트에 올랐다. 이에 따라 사전등록을 바탕으로 예비 SIEF를 거쳐 정식 SIEF를 편성하고 정보의 공유와 분류, 표시 등 합의가 진행됨으로써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와 SIEF를 대표하는 리드등록자, 담당자를 결정해 REACH IT를 통해 온라인으로 보고하게 된다. 1000톤 이상의 모든 물질, 100톤 이상의 수생생물독성물질, 1톤 이상의 발암성, 변이성, 생식독성물질(카테고리1 또는 2로 분류)은 2010년 11월30일까지 등록을 완료해야 하는데 총 사전등록은 5만5000건 가량으로 1물질 1등록 원칙에 따라 최초 등록대상은 9000-1만 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8월12일 기준 SIEF 리드등록자가 결정된 것은 1190개 물질에 불과한 상황이어서 ECHA와 CEFIC (European Chemical Industry Council)는 기한 내 등록을 완료할 수 있도록 2009년 여름까지 SIEF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 CSR(Chemical Safety Report)의 유도제품 용도정보의 기재기한이 11월30일로 임박함에 따라 SIEF 편성이 다소 빨라지고 있으나 아직 전체의 10분의 1 수준이어서 앞으로 한 달 안에 완료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사전등록 시점에서는 여러 기업이 1가지 물질의 등록을 원하는 경우와 컨소시아를 기존에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는 등록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리드 등록자와 퍼실리테이터 결정 보고에 따르면, 몇몇 기업의 컨설턴트가 REACH IT를 통해 다수 물질의 퍼실리테이터에 체크해 기업 등 다른 희망자에게 지장을 초래하거나 1개의 SIEF에 리드 등록자 여러명이 지원하는 등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따라서 SIEF의 원활한 활동이 본등록 프로세스 실행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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