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바이오수소 생산기술 개발 착수 … 6년간 205억원 지원 국내에서 수소 생산기술 개발을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국토해양부는 심해 고세균을 이용한 바이오수소 생산기술 개발사업을 실시한다고 9월8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육상 세균을 이용한 수소 생산기술 연구가 아닌 심해 열수구에서 채집한 고세균을 이용해 진행하게 된다. 한국 해양연구원 강성균 박사는 “육상 고세균을 이용해 수소를 만드는 연구는 이미 해외에서 1980년대부터 진행이 됐지만 다량의 수소를 발생하는 심해 고세균을 발견하고 연구를 진행한 것은 해양연구원이 처음이다”며 “앞으로 연구가 진척되어 양산 기술단계까지 도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심해 수소발생 고세균체는 2002년 해양연구원 이정현 박사에 의해 국내에 도입됐으며, 2008년 11월 심해 고세균체에서 수소를 발생시키는 유전체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수소 생산기술 개발 사업은 물 또는 석유원료의 개질을 통한 방식을 대체하기 위해 실시되며,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는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성 검토, 2단계 실용화 기술 개발 및 시범생산을 거쳐, 3단계 민간 기업에 기술을 이전해 상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9-11년 동안 진행되는 1단계 컨소시엄에는 해양연구원을 중심으로 에너지연구원, 대학 및 관련기업 등 6곳이 참여하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2009-14년 1-2단계 사업에 20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09/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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