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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경기침체 쓰나미… 중국 PVC(Polyvinyl Chloride)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중국은 2008년 하반기에 시작된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으로 CA(Chlor-Alkali) 가동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PVC 수출량도 2007년 75만2000톤에서 2008년 66만7000톤으로 8만5000톤 감소했다. 더욱이 국제유가는 물론 원료코스트가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고 중국 정부가 환경규제를 강화한 상태에서 자연재해, 올림픽 개최에 따른 가동률 감축, 교통대란, 반덤핑 조치로 수요가 급감했다. CCAIA(China Chlor-Alkali Industry Association)에 따르면, 중국은 2008년 PVC 생산량이 881만7000톤으로 9.3% 줄어든 반면, 가성소다는 1852만1000톤으로 5.3% 늘어났다. 특히, PVC 생산능력은 1581만톤으로 9.2%, 가성소다는 2472만톤으로 13.3% 확대돼 가동률이 각각 55.8%, 74.9%로 곤두박질쳤다. 이에 따라 PVC 플랜트가 대부분 가동률을 감축하거나 가동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극도로 악화됐고 2009년에도 불황이 이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 가성소다 메이저의 영업실적(2008) | 중국의 가성소다 가격추이(2008) | 중국의 PVC 생산량 변화 | 중국의 PVC 수급동향 | 중국의 PVC 가격 변화(2008) | <화학저널 2009/9/2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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