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시 원료 ECH 국산화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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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 원료로 쓰이는 ECH(Epichloro hydrine)의 국산화 대체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최근 관련기업에 따르면 지난 91년 한양화학이 ECH공장을 완공, 9월말 상업생산에 돌입함에 따라 수입품과의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92년 40%이상 대체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93년에는 지난 5월 정기보수 완료 후 가동률 90%를 유지, 하반기에도 큰 변동이 없는 한 현재의 가동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수입 대체효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따라 지난 91년 ECH 수입량은 1만2350톤(1401만3000달러)에서 92년에는 8919톤으로 27.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93년 4월말 현재 수입량은 2195톤(252만6000달러)으로 독일, 벨기에 및 네덜란드로부터의 수입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199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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