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글로벌 리더 도약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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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 10만톤에 프로필렌 5만톤 증설 … 중국서 ABS 신증설 추진 LG화학이 아시아 석유화학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대산 소재 올레핀(Olefin) 컴플렉스의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86만톤으로 1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을 43만톤으로 5만톤 확대하고, 여수 컴플렉스는 2010년 4월까지 에틸렌 생산능력을 100만톤으로 10만톤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CNOOC(China National Offshore Oil)과 50대50 합작으로 3억6500만달러를 투자해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중국 Huizhou에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15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단계 15만톤 플랜트는 2010년 상반기에 가동해 2011년 생산을 시작한 이후 2013년까지 30만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합작 프로젝트 매출이 2013년 3억달러, 2014년까지 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화학은 Yongxing 소재 58만톤, 여수 소재 60만톤 등 ABS 생산능력이 118만톤에 달하며 Yongxing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2012년까지 7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2013년에는 ABS 생산능력이 총 160만톤에 달해 ABS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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