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ㆍCO2포집에 EV 충전 인프라도 … 녹색전력 매출목표 14조원 한국전력공사가 8대 녹색기술에 약 2조8000억원을 쏟아 붓기로 결정했다.한국전력은 스마트그리드 등 8대 녹색기술에 2조8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을 수립했다고 9월27일 발표했다. 한국전력은 현재 200억원 수준인 태양광 등 녹색전력 매출을 2020년까지 14조원로 확대하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잡았다. 이에 따라 ▲녹색전력기술 성장 동력화 ▲글로벌 녹색 비즈니스 확대 ▲저탄소에너지 시스템 구축 ▲저탄소 녹색성장 인프라 확충을 4대 추진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석탄가스화 복합발전, 이산화탄소(CO2) 포집 및 저장, 스마트그리드, 전기자동차(EV) 충전 인프라, 수출형 원전, 전기에너지 주택, 초고압 직류송전, 초전도 기술 등 8대 기술에 2조8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글로벌 녹색 비즈니스 확대 분야에서는 화력발전에 치중된 해외 매출을 원자력과 수력, 신ㆍ재생 에너지, 송배전사업 등 녹색사업으로 다각화하고, 현재 7%인 자원 자주개발률을 50%까지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탄소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09년 말까지 자발적 탄소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자발적 공급협약(RPA)을 통한 신ㆍ재생 에너지 설비 보급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5개 발전자회사를 중심으로 공동대응 체계를 갖추고, 탄소 감축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김쌍수 사장은 “녹색성장을 위한 도전과 열정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하면, 2020년에는 국가경제를 견인하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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