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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걸고 러시안 룰렛에 열중… 인조대리석 생산기업들이 생사가 걸린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2001-02년 폭발적으로 성장한 후 포화상태를 보였던 인조대리석 시장은 중국산 저가제품의 공세로 판매경쟁이 치열했고, 2008년 말에는 세계를 강타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건설경기가 냉각되고 소비자들의 지출이 줄어들면서 수요가 급감했다. 여기에 공급과잉 조짐까지 나타나자 관련기업들은 2000억원 시장을 놓고 생존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MMA제품 위주로 생산 인조대리석은 크게 MMA(Methyl Methacrylate) 제품, ES (Engineered Stone) 제품, UP(Unsaturated Polyester) 제품, BMP(Bulk Molding Compound) 제품 4가지로 구분된다. LG화학에서 분사한 LG하우시스를 비롯 제일모직, 한화L&C, DuPont, KCC 그리고 한샘에 OEM(주문자상표 부착 생산방식)을 공급하고 있는 라이온켐텍이 MMA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한화L&C와 제일모직은 ES도 병산하고 있다. UP는 주로 중국기업들이 생산하고 있으며 KCC 등 일부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BMC 제품은 일부 중소기업에서 생산하고 있으나 메이저들은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인조대리석 시장점유율(2008) | 인조대리석 생산능력 변화 | <화학저널 2009/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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