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ㆍ일본ㆍ인도네시아 중심 활발 … 중국 AC법 회복여부가 관건 아시아 CA(Chlor-Alkali) 생산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잇달아 증설계획을 발표하고 있다.Viny Thai는 2007년 가성소다(Caustic Soda) 26만6000톤, 염소 24만톤, EDC(Ethylene Dichloride) 32만톤, VCM(Vinyl Chloride Monomer) 40만톤 체제를 구축하고 PVC(Polyvinyl Chloride)는 다운스트림 수요동향에 따라 빠르면 2010년까지 40만톤 체제로 확대할 계획이다. SCG(Siam Cement Group)의 TPC는 타이,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PVC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에 8만톤을 증설함으로써 총 생산능력이 87만톤으로 확대됐다. 2010년에는 추가로 7만톤을 증설함으로서 94만톤 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타이 최대의 PVC 생산기업의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아시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Asahi Glass Group은 인도네시아, 타이 거점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타이법인 AGC Chemicals은 Rayong 소재 플랜트의 전해능력을 10% 증설한 24만톤(가성소다 환산)으로 확대했다. Prapradeng 소재 플랜트도 2010년 설비개조를 3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플랜트도 2012년까지 전해능력을 6만톤 늘려 46만톤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차아염소산나트륨이나 염소 등 염소 유도제품을 확대해나갈 생각이다. 아울러 최대 경영과제 중 하나인 원료 에틸렌(Ethylene)의 공급원을 다양화함은 물론 전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20-30MW의 자가발전 설비도 건설할 계획이다. Tosoh는 인도네시아법인 Standard Toyo Polymer를 통해 PVC 8만9000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2010년 인도네시아의 PVC 수요동향을 고려한 후 디보틀네킹을 통해 생산능력을 10만톤 가량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들어 원유 및 나프타(Naphtha) 가격이 상승 전환하면서 중국의 AC(Acetylene Carbide) 공법 PVC 가동률이 회복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가 배럴당 80-85달러를 상회하게 되면 에틸렌법 PVC의 경쟁력이 제한될 것으로 보여 증설을 준비하고 있는 아시아 PVC 생산기업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화학저널 200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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