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PET병 염료 안전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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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인증으로 다양한 컬러 구현 … 아시아 중심으로 수요증가 기대 독일 화학기업 Lanxess는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병에 사용하는 염료 <Macrolex>가 인체에 안전하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Lanxess 관계자는 “Macrolex는 음료에 침투하지 않아 인체에 해가 없다”며 “맥주나 과일주스처럼 자외선 차단 효과가 필요한 상품의 용기로 쓰이는 PET병에는 다양한 색을 입힐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06년 중국에서 사용된 전체 음료용기 가운데 60%가 PET병으로 집계될 정도로 아시아 지역에서 물이나 청량음료, 주류 용기로 PET병이 선호되고 있다. 유로모니터는 2010년까지 아시아에서 사용될 음료용 PET병이 1200억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9/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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