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크래커 프로젝트 유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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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의 에틸렌 크래커 프로젝트가 모두 계획대로 진행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Thai Petrochemical Industry는 97년7월 타이의 경제 슬럼프에 따라 2번째 크래커 프로젝트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Siam Cement를 제외한 크래커 건설을 계획했던 대부분의 석유화학기업들도 프로젝트를 구체화하지 못하고 있다. 타이의 Petroleum Authority of Thailand(PTT)에 따르면, 타이는 2000년 에틸렌 부족이 예상되고 있어 크래커가 1개 더 신설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타이의 에틸렌 시장은 97년 수요 130만톤에 공급 110만톤으로 거의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Siam Cement가 Rayong에 계획한 60만톤 크래커가 가동되는 99년에는 수요 180만톤, 공급 170만톤으로 전망되고 있다. 타이경제가 위기에 처하기 전에는 PTT를 비롯해 Siam Cement, TPI, Bangkok Bank Group 등이 크래커 투자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었다. 표, 그래프 : | 타이의 에틸렌 생산능력 | <화학저널 1997/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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