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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이 하강사이클에도 불구하고 2009년 상반기에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세계 석유화학산업은 2008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로 5년간 지속된 장기호황을 마무리하고 불황주기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 시장도 2008년 4/4분기에 영업적자로 전환되며 유례없는 가동률 감축에 돌입해 수익악화 최소화에 주력했다. 그러나 2009년 상반기에는 강도 높은 가동률 감축과 중동 및 중국의 신증설 지연에 따른 공급감소, 중국 수요의 빠른 회복, 트러블과 정기보수 집중, 원화환율 수혜 등이 겹치면서 유례없는 호황을 구가했다. 해외 석유화학기업들이 긴축경영을 지속하며 가동률이 저조했던 반면 국내 NCC(Naphtha Cracking Center)는 1/4분기부터 가동률을 회복했고 2/4분기에는 100%까지 상승했다. 표, 그래프 | SK에너지의 영업실적 변화 | 호남석유화학의 영업실적 변화 | 대한유화의 영업실적 변화 | LG화학의 영업실적 변화 | 여천NCC의 영업실적 변화 | 삼성토탈의 영업실적 변화 | <화학저널 2009/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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