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MDI 중국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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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on Polyurethane, 40만톤 체제 확립 … 신규 그레이드 공급도 Nippon Polyurethane이 중국시장 개척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Nippon Polyurethane은 MDI(Methylene di-para Phenylene Isocyanate) 생산능력을 40만톤으로 확대함으로써 아시아 수요확대에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공급 안정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수요가 급격히 회복되고 있는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요기업과의 연계를 공고히 해나갈 생각이다. Nippon Polyurethane은 2009년 3/4분기에 신규 20만톤 플랜트를 완공시킴으로써 MDI 생산능력을 40만톤으로 확대했다. 당분간 30만톤 수준으로 가동하다가 조기에 풀가동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120만톤에 달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85만톤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한 사업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중국의 MDI 수요비중은 전기냉장고용 단열재 및 건자재용이 70-80%로 나머지 20-30%는 자동차, 스판덱스(Spandex) 등이 차지하고 있다. Nippon Polyurethane은 중국 Ruian에 이소시아네이트 스플리터를 갖추고 있어 현지대응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신증설에 맞춰 중국의 스플리터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중국법인 2곳을 통합한 Nippon Polyurethane Shanghai는 제조ㆍ판매는 물론 연구개발 기능도 갖추고 있어 수요처 요구에 밀접하게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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