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생산과잉 국내산업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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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연구원, 저부가가치 업종 중심 수출확대 … 석탄 화학공업 심각 중국 일부 산업의 생산능력이 수요에 비해 지나치게 커 앞으로 국내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LG경제연구원 이철용 연구위원은 <생산능력과잉, 향후 수년간 중국경제에 부담>이라는 보고서에서 정부 발표와 현지 언론보도를 인용해 “강철, 시멘트, 평판유리, 석탄화공 등 저기술ㆍ저부가가치 업종을 중심으로 생산능력 과잉 현상이 문제시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철용 위원은 “중국은 과거 24년간 투자증가율이 10%를 웃돌 정도로 유례없는 투자 주도형 성장을 이룩했으나 지방정부의 투자계획이 중앙정부의 방침과 어긋나면서 지나친 설비투자가 이루어졌다”고 분석했다. 생산능력이 과잉 현상을 보이면 종국에는 경제 성장을 저해하기 때문에 중국 정부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진입제한이나 인수ㆍ합병, 노후설비 퇴출 등의 방식으로 과잉투자를 조정하는 종합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수출을 통해 생산능력 과잉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여 덤핑 수출이나 수입 제한 등 보호주의 조치가 국내산업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관측했다. 또 선진국 경기가 빠르게 회복돼 중국의 수출경기가 좋아지면 생산능력 과잉 문제는 순조롭게 해결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3-4년 간 중국의 경제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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