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전지 원천기술 일본 3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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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ㆍ소재기술은 50% 불과 … 중국에는 풍부한 원재료와 노동력 밀려 컴퓨터와 휴대폰에서 자동차까지 폭넓게 사용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리튬이온 2차전지 분야에서 대기업이 만드는 완성제품은 경쟁력은 있지만 원천기술 면에서 일본에 크게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제조기술이 일본의 30%, 부품ㆍ소재기술이 40%에 불과했지만 원천기술이 80% 수준이었고 중국은 원천기술이 일본의 10%, 제조기술도 50%에 머물렀다. 무역위원회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기술수준 면에서 일본이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은 일본과 제조기술 면에서는 차이가 없으나 원천기술이 크게 뒤떨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일본과 대등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삼성SDI가 2008년 세계시장의 19%, LG화학이 8%를 차지하는 등 제품 경쟁력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Sanyo가 세계시장의 22%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필두로 Sony Energy(15%), Matsushita(6%), 기타(7%) 등으로 세계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기업의 제품성능이 개선되면서 리튬이온 2차전지의 수출은 2003년 2억7000만달러에서 2008년 16억2000만달러로 늘어난 반면, 수입은 3억6000만달러에서 5억2000만달러로 늘어나는 데 그쳐 흑자를 나타냈다. 무역위원회는 국내 2차전지 산업은 제품ㆍ생산기술 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원천, 소재기술의 취약성과 리튬, 코발트, 니켈 등 원자재 부족으로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장애요소가 되고 있어 적극적인 해외자원 확보 노력과 더불어 장기적 관점에서 기초ㆍ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리튬이차전지 기술수준 비교 | 리튬2차전지 메이저의 시장점유율 비교(2008) | <화학저널 2009/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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