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섬유 성수기로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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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영업이익 63.8% 증가 … 고부가ㆍ친환경섬유 및 광학소재 강화 웅진케미칼은 3/4분기에 섬유시장이 성수기에 진입한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를 나타냈으나 매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웅진케미칼은 2009년 3/4분기 영업이익이 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8% 증가했다고 11월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75억원으로 6.1%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52억원으로 전년동기 85억원의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3/4분기는 섬유부문의 성수기 진입과 필터 판매증가로 영업이익이 올랐다”면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 친환경 제품 위주로 섬유부문 판매를 확대하고 광학소재 부문에서는 신소재 제품의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진케미칼은 10월에 발표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에서 섬유부문 국내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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