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세계적 감축표준 VCS와 상호 인증 … 탄소거래 시장 활성화 목적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실적 등록제인 KCER(Korean Certified Emission Reduction)의 인증실적과 해외의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의 인증실적을 상호 인증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지식경제부는 11월10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에서 KCER의 글로벌화를 위한 기반마련 차원에서 온실가스 국내 감축실적의 해외인증 방안을 제시했다. KCER과 상호 인증이 추진되는 프로그램은 VCS(Voluntary Carbon Reduction)로 세계경제포럼(WEF)과 국제 배출권거래협회(IETA) 등이 지원하는 범세계적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표준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에 따라 발생한 배출권 거래시장에는 VCS 외에도 세계 야생동물기금(WWF) 등이 스위스법에 따라 설립한 골드 스탠더드, 미국 시카고 기후거래소(CCX)의 탄소저감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한 배출권을 거래하는 CFI(Carbon Financial Instrument) 등이 있다. 세미나에서는 VCS를 운영하는 VCS협회의 데이비드 안토니올리 회장이 <VCS 기준의 이해>를 주제로 인증기준 등 제도 운영방식을 소개했다. 또 일본 국제협력은행의 혼고 다카시 특별자문관은 <국제 탄소시장과 일본의 대응현황>을 설명하고 지경부 측과 양국간 자발적 탄소시장의 연계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지경부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은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재의 경제, 산업구조를 고려하고 규제의 폭과 속도를 조절하며, 기업의 자율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탄소시장 규모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 코오롱‧효성, 온실가스 감축 속도 | 2025-01-21 | ||
[바이오연료] 에탄올, 온실가스를 원료로 생산 | 2025-01-15 | ||
[환경] 석유화학, 온실가스 감축 미흡하다! | 2024-12-16 | ||
[폴리머] 바스프, EPS로 온실가스 감축한다! | 2024-11-20 | ||
[산업정책]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활성화 기대 | 2024-09-0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