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010년 수급타이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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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심으로 아시아 정기보수 홍수 … 6-7월·9-10월이 문제 2010년에는 아시아 SM(Styrene Monomer) 플랜트들의 정기보수와 가동중단이 잇따를 전망이다.이에 따라 2010년에는 SM 수급타이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Nippon Steel은 Oita 소재 19만톤 플랜트를 현재 85% 가동하고 있지만 2010년 2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40일간 정기보수에 들어가고 24만톤 플랜트는 2010년 6월부터 8월까지 40-50일간 정기보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Mitsubishi와 Taiyo도 2010년 정기보수를 실시한다. Mitsubishi의 Kashima 소재 37만1000톤 플랜트는 2010년 6월부터 8월까지 40-50일간 정기보수에 들어가며, Taiyo의 Ube 소재 37만톤 플랜트는 9월부터 35-40일간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SMI의 Merak 소재 10만톤 플랜트도 가동률 80-85%를 유지하고 있지만 2010년 11월에서 12월까지 60일간 가동중단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명주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정기보수 계획(2010) | <화학저널 2009/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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