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비료가격 약세로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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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격 회복 늦어져 4/4분기 불투명 … 비수기 돌입도 부정적 요인 남해화학은 비료시장의 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4/4분기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대우증권은 11월18일 남해화학이 3/4분기에 예상보다 양호한 영업실적을 냈지만 비료 국제가격의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어 4/4분기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언급했다. 안성수 대우증권 연구원은 “미국 옥수수 재배 지역의 추수가 늦어지면서 2010년 비료 투입시점이 지연될 것”이라며 “곡물 생산자들이 비료 가격 약세를 예상하고 비료 구매를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남해화학은 2/4분기와 3/4분기의 재고자산 평가손실 인식이 4/4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고 하반기는 비료 내수시장이 비수기인 점 또한 부정적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에 따라 남해화학에 대한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2만원으로 낮추었으나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화학저널 2009/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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