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성 농업용 필름 보급 “쩔쩔”
|
PE 필름보다 4배 가까이 비싸 … 수거ㆍ폐기 필요없어 효율은 높아 농업용 생분해성 멀티필름이 친환경적인 장점에도 불구하고 보급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멀티필름은 주로 농작물의 보온 및 잡초 방제에 활용되는데 생분해성 필름은 후처리가 불필요하고 친환경적이지만 PE(Polyethylene) 필름에 비해 비싸고 분해시기가 애매하기 때문이다. 일본 농업용생분해성소재연구회가 관련 사업장 5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농업용 생분해성 멀티필름은 50% 이상이 판매 혹은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나 회수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9.5%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분해성 필름을 사용하게 되는 계기로 44%가 수거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고 22%가 친환경성을, 34%가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점을 꼽았다. 생분해성 필름에 대한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58%가 높은 가격을 들었다. 범용 멀티필름인 PE 필름에 비해 4배 가까이 비싸기 때문이다. 21%는 분해시기가 애매하다고 답했으며, 17%는 강도가 약한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PE 필름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수거 작업 및 폐기물 처리비용에 들어가는 비용을 고려하면 다소 높은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중노동으로부터 해방되고 노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보급확대의 열쇠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생분해성 멀티필름 출하량은 1994년 보급 이후 연평균 10-15%씩 증가해 2008년 1350톤, 2009년 1700톤을 바라보고 있다. 농업용 PE 필름 사용량은 4만-4만5000톤으로 생분해성 필름이 차지하는 비중은 5%에 불과해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한 시장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11/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올레핀] 초산셀룰로스, 생분해성 개발 | 2025-05-23 | ||
| [플래스틱] 플래스틱, 해양 생분해성 개발한다! | 2025-03-24 | ||
| [바이오폴리머] 플래스틱, 생분해성 생산 확대 | 2025-01-20 | ||
| [퍼스널케어] MIT, 생분해성 마이크로비드 개발 | 2024-12-10 | ||
| [기술/특허] 플래스틱, 미생물로 생분해성 강화 | 2024-08-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