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 초고용량 MLCC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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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 80억원에 추가증설 검토 … 휴대폰ㆍLEDㆍ반도체용으로 공급 삼화콘덴서가 고성장 영역인 MLCC(적층형 세라믹콘덴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설비 투자에 나선다.삼화콘덴서는 12월2일 80억원을 투자해 초고용량 및 초소형 제품을 중심으로 MLCC 라인을 증설키로 결정하고 추가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MLCC는 전자제품에 적당한 전류가 흐르도록 하는 기능을 갖춘 필수부품으로 휴대폰에는 300개, LCD (Liquid Crystal Display) TV에는 700개 가량이 소요된다. 삼화콘덴서는 MLCC 증설을 통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휴대폰, DDR3 반도체 모듈,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시장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매출을 200억-3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화콘덴서 관계자는 “추가 설비투자도 검토 중”이라며 “MLCC 증설을 계기로 2010년부터는 리튬이온 2차전지 소재 및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전력용 콘덴서의 신규 양산설비에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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