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원료, 불황에도 고진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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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미국수요 36억달러 … 신증설·폐쇄로 희비교차 세계 식품원료 시장이 장밋빛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세계 비타민(Vitamin), 미네랄(Mineral), 보조제(Supplement), 기능성 식품 수요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이고 있다. Freedonia Group은 미국의 식품원료 수요가 연평균 4.3% 증가해 2013년에는 3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생활수준 향상과 웰빙(Well-Being) 열풍에 힘입어 항생제보다는 건강유지 효과가 큰 유산균(Probiotic)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등 기능성 식품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시장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경쟁이 심화되고 불황으로 차별화가 요구됨에 따라 BASF, DSM, Sanofi-Aventis 등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도 식품원료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BASF는 식품용 비타민E 수요가 연평균 3-4%, 동물사료용이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북미는 모든 소재 수요가 바닥을 기고 있어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아시아와 유럽을 중점 공략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 미국의 기능성식품 수요(2008) | <화학저널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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