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2013년 세계수요 1028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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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비 31% 증가 … 자동차용 PC·불소수지 수요 급증 2013년 세계 EP(Engineering Plastic) 시장규모가 1028만톤으로 2007년에 비해 31% 증가할 전망이다.범용 EP 중에서는 PC(Polycarbonate), 특수 EP에서는 불소수지 수요가 크게 신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동차 경량화와 전자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세계수요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중국에서는 PC를 비롯해 EP 신증설 프로젝트가 잇따르고 있어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 일본 등 선진국의 가전기업들이 생산기지를 동남아시아로 이전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EP 생산기업들도 신규시장 창출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Fuji Keizai에 따르면, 2007년 글로벌 범용 EP 수요는 전년대비 5.3% 증가한 736만톤으로 자동차용을 중심으로 PC, PA (Polyamide) 수요비중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표, 그래프 | 범용 EP 시장 변화 | 특수 EP 시장 변화 | <화학저널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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