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력기업과 CCS 프로젝트 계약 … 3000톤 규모 500만달러에 두산중공업의 영국 자회사인 두산밥콕이 대형 이산화탄소 포집ㆍ저장(CCS: Carbon Capture & Storage) 설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두산밥콕은 미국 전력기업인 베이신 일렉트릭과 하루 300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ㆍ저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CCS 설계ㆍ디자인 프로젝트를 500만달러에 계약했다. 이에 따라 미국 노스다코타에서 가동되고 있는 450MW 화력발전소에 들어갈 CCS 설비(120MW급)의 설계와 디자인을 완성해 제시할 예정이다. CCS는 화력발전소를 비롯한 철강, 정유 등 각종 플랜트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기술로 2020년 세계 시장규모가 연간 1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그동안 CCS는 하루 포집ㆍ저장량이 125-375톤의 테스트 설비가 대부분이었으며 3000톤급 대규모 상용화 설비 프로젝트에 진출한 것은 두산밥콕이 처음이다. 앞으로 6개월 내에 베이신 일렉트릭이 발주할 수천억원 규모의 실제 CCS 플랜트 공급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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