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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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에는 국내산업의 설비투자와 수출증가율이 95년보다 크게 둔화됐고, 반도체를 비롯한 수출가격의 하락 등에 따른 국제수지 적자의 영향으로 GDP성장률이 95년의 9.0%에서 6.9%로 낮아졌으나 전력 판매량은 경기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1.4% 증가한 1819억kWh에 이르렀다. 또 피크시 발전설비는 영광원자력 4호기(1000MW)의 준공 등으로 3572만kW에 달해 6.2%의 예비율을 보여 주었다. 97년 국민경제는 설비투자 등 고정투자가 크게 둔화되고 수출도 상당히 둔화되어 96년보다 낮은 6.4% 성장에 머물 전망이다. 전력 판매량은 상업용 수요인 일반용 및 교육용 수요가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고 산업용 수요는 둔화되었지만 8.2% 성장하여 총판매량은 전년대비 10.4% 증가한 2008억kW에 이를 전망이다. 최대수요도 전년대비 10.8% 증가한 3576만kW에 달할 것이며, 피크시 발전설비는 석탄화력 150만kW, 월성원자력 2호기(70만kW) 등이 준공됨으로써 3994만kW에 달하여 공급예비율이 7.7%로 예상된다. 또 발전전력량은 전년대비 10.1% 성장한 2262억kWh에 이를 전망이다. 표, 그래프 : | 전력 수요전망 | 전력부문 투자전망 | 전력 판매전망 | 에너지원별 발전전력량 전망 | 여름철 피크시 전력 수급전망 | 발전연료 구입단가(한전분) | 전력요금 조정추이 | 전력요금 수준의 국제비교 | 발전연료 소비전망(한전분) | 전력부문 노동생산성의 국제비교 | 세계 각국의 전기단가 추이 | 원자력설비 이용률 국제비교 | GNP에 대한 통화량 국제비교 | 정전시간 비교 | 전력 판매량 비교 | <’98 화학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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