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밀화학센터 시험·분석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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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밀화학센터의 각종 시험·분석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정밀화학센터는 2007년부터 지역기업의 연구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원 7명과 65대(10종)의 장비를 갖춘 시험생산동, 연구원 5명과 14대(12종)의 장비를 갖춘 분석실을 각각 운영해왔다. 운영 첫해에 188사로부터 3744건, 2008년 228사로부터 6602건에 불과했던 시험·분석건수는 2009년에는 324사로부터 1만1638건을 의뢰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이용 및 분석 수입도 첫해 1억4000만원에서 2008년 4억8000만원, 2009년 8억7000만원으로 늘어나 시험생산동과 분석실의 지출액(운영비, 인건비 등)을 비교할 때 운영 자립율이 88.7%에 달하고 있다. 울산시와 정밀화학센터는 시험생산동과 분석실이 2010년 흑자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장비를 보강하고 이용 수수료를 현실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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