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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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합의 실패 석유화학 부담 가중 세계 193개국이 참가해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가 코펜하겐 합의(Copenhagen Accord)를 채택하고 막을 내렸다.당초 계획대로라면 2013년 이후 법적으로 구속력 있는 협정이 적용돼야 하지만 세계 각국은 회의 막판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입씨름을 벌이다 “지구 평균기온의 상승 폭을 산업화 시대에 비해 섭씨 2도 이내로 제한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합의문을 채택하는데 그쳤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선진국 및 개도국 내부의 갈라진 입장이 끝까지 이어지면서 합의문은 일치된 의견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이견 노출의 성격이 더 강했다. 당장 코펜하겐 합의의 표지부터 193개국은 합의를 주목한다(takes note of)는 표현으로 통과시켜 효력과 공신력을 깎아내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기 중 온실가스의 총량과 나라별 분담량을 어떻게 정할지 등 핵심 수단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석유화학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화학산업, 온실가스 100% 감축해야 화학산업계는 코펜하겐 기후변화회의를 맞아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기본방침을 확정했다. ICCA(국제화학공업협회협의회)는 포스트 교토의정서 채택을 앞두고 온난화 방지에 대한 화학산업의 공헌도를 향상시키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기본방침을 발표했다. 기본방침은 온실가스 감축을 가속화하고 시장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억제한다는 내용을 포함해 8가지로 구성돼 있다. 세계 각국에서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을 추진함에 따라 혁신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기 위한 화학제품 및 화학기술이 요구되는 동시에 주요 국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학기업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생산 프로세스의 에너지 효율 향상 및 관련 화학기술 보급을 가속화하고 있다. ICCA는 화학산업이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대해 2배 이상의 배출 감축 공헌이 필요하다는 cLCA(carbon Life Cycle Assessment) 결과도 발표한 바 있다. 표, 그래프 | 코펜하겐 합의 주요 내용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업활동 | <화학저널 20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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