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엑스포, 서울시관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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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ㆍ효성ㆍLG 참여 5월 개관 … 국내기술 우수성 홍보에 주력 금호아시아나, 효성, LG 등이 상하이 엑스포에 참가에 국내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ㆍ문화 올림픽 <2010 상하이엑스포>가 8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ㆍ경제계ㆍ문화계 등 각계 인사로 구성된 상하이엑스포 민관합동지원단 회의가 2월10일 개최된다. 한국은 상하이엑스포를 통해 기술ㆍ문화의 우수성이 널리 각인될 수 있도록 국가관과 기업연합관을 대규모로 건설해 참가할 계획이며 서울시관도 설치할 예정이다. 4월 중순까지 각 전시관의 건축과 전시ㆍ영상물 설치를 모두 완료하고 시험운영을 거쳐 5월1일 개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업관에는 금호아시아나, 두산, 롯데, 삼성전자, 신세계이마트,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자동차, 효성, LG, SKT, STX중공업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02/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