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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T기업은 EPT가 과거 수년간 수익성이 양호, 90년대말까지는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경기 활성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93년 EPT전망은 그리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의 과잉생산 및 저가의 수입품 침투, 수요감소등으로 인한 EPT가격의 하락으로 관련 기업들은 합리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ABS는 가장 열악한 부문으로 알려져 있는데 92년 50만5000톤 총 생산량 중 극동으로부터 수입된 제품이 8~10%를 차지했고, 대만·한국·일본의 제품은 4만5000톤으로 91년보다 1/3가량 증가했다. 주요 수출기업인 대만의 Chi Mei와 한국의 럭키는 서유럽 가격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수출하고 있어 서유럽기업들도 이에 대응, ABS가격을 인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1993/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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