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의 PSㆍEPS 설비 2년간 임대형식 참여 검토 현대EP가 EPS(Expanded Polystyrene)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EP는 지금까지 플래스틱을 자동차 내ㆍ외장재나 전기·전자 제품용을 중심으로 공급해왔으나 EPS 시장이 세계경기 침체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정부의 에너지 효율화 정책 추진에 따라 평판 시장이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사업 진출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동부하이텍의 PS(Polystyrene) 및 EPS 설비를 2년간 렌탈하는 형식으로 기존 주력사업인 복합PP(Polypropylene), 복합PE(Polyethylene)을 연계한 수직계열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기존 메이저들은 현대EP의 움직임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동부하이텍의 설비를 인수해도 생산안정화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 공급에 불안정한 요소가 많아 구매자들이 기존 거래처를 버리고 현대EP를 선택할만한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시장 관계자는 “동부하이텍이 EPS 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거래처들이 원료 공급의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EPS 원료 거래에 있어 공급 안정성을 중시되고 있다”며 “현대EP는 기존 동부하이텍의 이미지가 남아있고 플랜트 가동을 위한 초기비용 조달 문제 등이 엮어있어 수요처의 선택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 전했다. 다만, 현대EP가 후발기업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가격경쟁을 벌일 수 있다는 점이 시장의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편, 현대EP는 2007년 중국 현대공정소료유한공사 공장과 2008년에는 인디아 현대엔지니어링플래스틱 공장을 건설하고, 2009년에는 일본 나고야지사를 설립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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